|
신세계푸드가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돕는 재능기부에 나섰다.
종합식품회사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는 19일 성수동 R&D센터 조리아카데미에서 중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등 3개국 12명의 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2014년 4차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아듀(Adieu) 2014,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신세계푸드는 분기별 1회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대상자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