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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챔프스터디, 모바일 어플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0-29 11:34


해커스 챔프스터디가 모바일 인강을 들을 수 있는 '챔프스터디' 어플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해커스 챔프스터디

동영상강의 포털 해커스 챔프스터디(www.ChampStudy.com)가 모바일로 인강을 수강할 수 있는 '챔프스터디' 어플을 출시했다.

해커스 챔프스터디는 어플 출시를 기념해 '100%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어플은 챔프스터디 PC버전에 있는 모든 기능을 담은 강의수강 어플이다. 간편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으로 챔프스터디 강의를 결재하거나 수강할 수 있고, 위젯 기능을 통해 유/무료 MP3 구매 또는 청취할 수 있다. '선생님께 질문하기' 기능을 이용해 공부 중 생긴 궁금증을 강사에게 바로 질문할 수 있다. 아울러 챔프스터디에서 진행하는 여러 이벤트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지원되며 IOS 버전은 향후 출시 예정이다.

기념 이벤트로 어플을 다운받고 로그인한 유저 전원에게 '인강 50%할인 쿠폰'과 챔프스터디 인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인강은 토익/텝스/토플/스피킹/일반영어/중국어/취업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세 인강 무료증정 혜택으로는 ▲해커스 토익 리딩 [전면개정판] 문법(전반부) ▲Hackers TOEFL Listening(iBT)2nd Edition 전반부 ▲ AP뉴스 청취/해설 1 ▲합격을 좌우하는 직무적성검사 공략법-기초수리편 ▲해커스 토익 Speaking Start [개정판] 전반부 등이 있다.

전재윤 해커스 챔프스터디 대표이사는 "최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도서관에서 모바일을 통해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어플을 출시하게 됐다"며 "챔프스터디 어플은 세련된 인터페이스와 로그인부터 수강까지의 클릭을 최소화한 간편한 사용환경을 제공해 수강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수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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