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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o.1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2015년 1월 출시 예정인 세계최초 오토메틱 매뉴얼 커피머신 오라클을 기념해 라떼아트 챔피언십 '오라클을 가져라'를 개최한다.
브레빌 마케팅 담당자는 "오라클 커피머신은 이미 전 세계 전문 바리스타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제품으로 국내에 공식적으로 선보이기에 앞서 프리론칭 행사를 기획했다"며 "호주에서 인기리에 진행된 오라클 라떼아트 챔피언십을 한국 소비자들과도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 같다"전했다.
한편, 브레빌 '오라클 커피머신(BES980)'은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커피머신으로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와 AASCA(AustralAsian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심판관인 '필 맥나잇(Phil Mcknight)'이 제품 개발에 참여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WBC 규정에 따른 전문가 수준의 그라인딩과 도징 및 템핑이 모두 자동으로 가능하며 스팀기를 우유에 담궈 놓기만 하면 라떼아트 수준의 실키한 우유거품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풀 스테인리스 바디의 세련되고 견고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2015년 1월, 국내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