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래엔 휴이넘, CJ오쇼핑에 '새로워진 교과서 한국문학' 론칭 방송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0-22 11:31


미래엔의 휴이넘이 CJ오쇼핑에서 '새로워진 교과서 한국문학'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미래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아동, 청소년 출판 브랜드 '휴이넘'이 CJ오쇼핑에서 '새로워진 교과서 한국문학'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새로워진 교과서 한국문학' 80권과 '용어한국사 600' 6권을 추가 구성해 총 86권의 문학작품과 한국역사를 선보인다. 중·고등학교 교과서 78종에 수록된 다양한 문학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특집 방송으로 23일 오전 9시 20분부터 진행되며 '새로워진 교과서 한국문학'과 '용어 한국사 600' 시리즈를 정가 83만4000원에서 57% 할인된 34만9000원에 판매한다.

'새로워진 교과서 한국문학'은 한국 현대문학의 거장 이청준, 박완서, 김주영, 황석영, 박경리, 윤흥길, 이문구, 조정래, 김원일, 이문열, 공지영 등이 직접 재 집필해 원본에 충실한 국내 유일의 한국문학 시리즈로 출간 이후 250만부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논술 영역은 서울대 교수진이 직접 집필, 감수했으며 2014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 출제작이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엔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각양각색의 문학작품들로 구성된 '새로워진 교과서 한국문학'을 통해 폭넓은 시각에서 문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번 할인 방송을 마련했다"며 "한국사의 필수개념을 수록한 '용어한국사 600'을 특별사은품으로 구성해 문학과 더불어 한국사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