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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판교 사고 학비 지원
이날 곽 회장은 "책임 있는 언론사로서 행사 주관사로서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판교 사고 유족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오늘부터 대책본부에서 피해자 가족들과 협의를 시작했다. (이데일리는) 보상 부분을 포함해 모든 것을 대책본부에 위임해 그 결정에 따르겠다"며 "이데일리와 별개로 제가 갖고 있는 장학재단을 통해 이번 사고로 숨진 사람들의 가족 자녀의 대학까지 학비를 대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판교 사고 학비 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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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판교 사고 학비 지원, 유족들에게 힘이 되길", "
이데일리 판교 사고 학비 지원, 원만한 협의 이루어지길", "
이데일리 판교 사고 학비 지원, 장학재단 통해 학비 지원하겠다고 밝혔구나", "
이데일리 판교 사고 학비 지원,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
이데일리 판교 사고 학비 지원, 이번 사고는 정말 안타까운 사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