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www.kfckorea.com)가 지난 17~18일 양일 간 신메뉴 '징거더블다운킹' 출시를 기념해 약 8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시식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신메뉴 출시 예고를 하자마자 궁금증과 기대를 나타내는 고객 반응이 이어졌다"며 "고기 3종을 버거로 만든 '징거더블다운킹'만의 특별한 맛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보길 바라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KFC가 새롭게 선보인 '징거더블다운킹'은 버거빵 대신 사용한 징거필렛 사이에 스모키한 맛의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와 베이컨이 들어갔으며, 매콤한 버거의 풍미를 높이는 바비큐 소스와 페퍼 드레싱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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