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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때문?'
해당 매체는 김 제1위원장이 과체중에 따른 심각한 건강 위협으로 위 밴드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회복치료를 받느라 노동당 창건 69주년 기념식 등 주요 공식 행사에 참석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40일 만에 공개석상에 지팡이를 짚고 나타난 김 제1위원장이 위 밴드 수술 영향으로 다소 체중이 줄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제1위원장은 스위스 에멘탈 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해 체중이 불어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에서 유학한 김정은 제1위원장은 경제난과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많은 양의 스위스 에멘탈 치즈를 수입하고 있다. 에멘탈 치즈는 대표적인 스위스 산 치즈 중 하나로 지방 함량이 45%에 가깝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정은 위 축소 수술, 건강이상설이 이거였나",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살 쪄서 발목까지 아픈 듯", "김정은 위 축소 수술, 다른 문제가 아니라 고도비만이었네", "김정은 위 축소 수술해도 살 안빠질 것 같다", "김정은 위 축소 수술 후에 에멘탈치즈 더 먹는 거 아닌가",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가 그렇게 맛있었을까",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수입해서 혼자만 다 먹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