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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곽정은, "난 19금 담당" 당당 고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16 17:42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곽정은 / 사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10.16/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곽정은

칼럼니스트 곽정은(35)이 MBC 에브리원의 새 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이하 '뷰티풀데이즈')'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치있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뷰티풀데이즈' 제작 발표회에 배우 소이현, 모델 정호연과 함께 참석한 곽정은은 "난 19금 담당이다"라는 당당한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곽정은은 "'뷰티풀데이즈'는 20~3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고민까지 모두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공동으로 진행을 맡은 소이현에 대한 질문에 "도시적인 느낌이라 차가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귀엽고 착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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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곽정은, 꼭 본방사수 해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패널, 전문가, 시청자들이 함께 집단지성을 이뤄 20~30대 여성들의 뷰티, 패션, 연애, 라이프스타일 등의 고민에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16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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