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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 축소 수술'
신문은 김 제1위원장이 과체중에 따른 심각한 건강 위협으로 위 밴드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회복치료를 받느라 노동당 창건 69주년 기념식 등 주요 공식 행사에 참석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40일 만에 공개석상에 지팡이를 짚고 나타난 김 제1위원장이 위 밴드 수술 영향으로 다소 체중이 줄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제1위원장은 스위스 에멘탈 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해 체중이 불어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사실일까", "김정은 위 축소 수술, 별로 체중이 줄어보이지는 않았는데...", "김정은 위 축소 수술, 황당하다", "김정은 위 축소 수술, 건강에 문제가 있긴 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