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박정환 9단과 김지석 9단이 삼성화재배 4강에 올라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지난해 준우승자인 이세돌 9단은 중국 랭킹 1위 스웨 9단에게 253수 만에 백 불계패했고, 강동윤 9단도 전기 챔피언 탕웨이싱 9단에게 151수 만에 백 불계패하며 4강 진입에 실패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조 추첨 후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4강 진출자들. 왼쪽부터 탕웨이싱ㆍ박정환ㆍ스웨ㆍ김지석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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