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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패션브랜드 '메릴린'이 10월 말 신라인터넷면세점에 공식 입점한다.
국내유아용품에 대한 해외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유아용품들의 면세점 입점 열풍이 거세다. 국내 유아제품이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지내고 있다는 의미다.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한국 유아제품에 대한 해외 관광객들의 구매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국내유아용품에 대한 중국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
한편, 스엔코는 독점수입하고 있는 아기 놀이공 '오볼'과 아기전용 차량용안전용품 '브리카' 를 신라인터넷면세점에 메릴린과 함께 선보인다. '오볼'은 특히 독특한 구멍 형태의 그물망 구조를 통해 아기의 소근육과 호기심을 발달시키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