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간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된 개인정보 누출 피해자 수가 20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 의원은 "방통위의 지난 3월 이통사 33개 영업점 현장 점검에서 27개사가 개인정보 보호규정을 위반한 것이 확인됐다. 불가항력적 사고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정보통신망법상의 규정 준수 점검 등 방통위의 일상적인 관리감독이 철저히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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