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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정수경 변호사, 상임감사 선임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10 18:26


우리은행은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정수경 변호사(56)를 신임 상임감사로 선임했다.

정 신임 감사는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순위 41번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정 감사의 선임을 두고 '정피아(정치권+마피아) 낙하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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