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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마라톤
'2014 WE RUN SEOUL 레이스(이하
나이키 마라톤)' 접수가 오늘(6일) 시작됐다.
나이키 마라톤 접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일반 참가자는 10K(참가인원 1만5000명·참가비 3만원)와 21K(1만명·4만원)를 신청할 수 있다. 하이스쿨 레이스 10K(고등학생 참가자·1만원)는 2000명만 접수 가능하다.
매장 접수는 지정된 나이키 9개 매장(강남, 서울, IFC, 올림픽, 이태원 나이츠, 압구정, 분당 서현, 인천 신포, 부산 센텀)에서 접수 가능하다. 매장 접수의 경우 10K는 3000명만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NIKE+ ID 로그인이 필요하다. ID가 없는 사람은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만들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6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1시까지 되지만, 예년에 비춰봤을 때 조기 마감되니 서둘러야 한다. 또한 하이스쿨 레이스 접수는 6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후 1시까지이며, 매장 접수는 1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나이키 마라톤에 네티즌들은 "
나이키 마라톤, 진짜 치열하네", "
나이키 마라톤, 등록하기 어려워", "
나이키 마라톤, 올해엔 꼭 성공해야지", "
나이키 마라톤, 참가 신청 방법 간단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