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이키의 아이코닉 제품에 기능성과 스타일을 더한 '스니커부츠 컬렉션'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06 11:06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나이키를 상징하는 다양한 제품에 가을?겨울 시즌에 적합한 진보된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적용한 '스니커부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겨울 시즌 성공에 이어 올해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 스니커부츠 컬렉션은 에어맥스90, 루나포스, 덩크 스카이 하이 등 러닝, 농구, 트레이닝 각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나이키의 대표적인 제품들에 진보된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적용하여 악천후에서도 일관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니커부츠 컬렉션은 기존 제품의 편안함과 고유의 디자인은 유지한 채 방한, 방수 및 가시성을 중점적으로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를 막아주는 애나멜 갑피와 잠금 지퍼 등 특수 소재를 보강하고 어두운 곳에서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강렬한 컬러를 채택 했으며, 일부 제품은 스우시에 반사 패널을 적용했다.

나이키 스니커즈 컬쳐를 대표하는 에어맥스 90을 주축으로 에어맥스1과 루나포스 1, 로쉬런, 에어트레이너, 덩크스카이 하이 등 나이키 퍼포먼스 DNA를 함축한 슈즈들과 루나돔, 루나 엘리트 스카이 하이까지 총 8종으로 출시되는 스니커부츠 컬렉션은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가오는 가을?겨울을 위한 완벽한 해결책인 '스니커부츠 2.0 컬렉션'은 전국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0만~19만원 대.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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