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http://www.herbalife.co.kr)는 올해 자사 고유의 비영리 나눔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 HFF)'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세 부부 회원들이 '트리오 희망나눔'이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되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타인에게 도움이 줄 수 있다는 기쁨과 사명감을 갖고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는 기업 미션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이와 같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회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리오 희망나눔'의 세 회장은 "지난 15년간 허벌라이프와 함께하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께 뜻을 모으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외된 곳을 비추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과 우리의 자녀들 또한 나눔의 뜻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모범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 부부는 그 동안 해외에서 열리는 허벌라이프의 다양한 자선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모금에 수년간 동참해 왔으며, 최근 마카오에서 진행된 자선 행사에서는 약 6,000여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허벌라이프 가족 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