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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에서 80대 여성이 전동차와 승강장 안전문 사이에 끼인 채 끌려가다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SNS를 통해 공개된 목격담들이 당시 상황을 증명하고 있다.
또 이 씨가 열차를 타려던 지점의 스크린도어는 열려 있었으나, 당시 열차를 운행하던 차장은 다른 스크린도어가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을 보고 그대로 출발 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규정에는 스크린도어가 모두 닫히지 않으면 열차를 운행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수역 사고 목격담들 들어보니 끔찍하다", "이수역 사고 비명소리 차장은 못 들었나", "이수역 사고 CCTV 확인 안된건가", "이수역 사고 어떻게 이런일이 충격적이다", "이수역 사고 선로 사이로 빠져들다니 황당", "이수역 사고 누구의 잘못인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