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건강한 신체 유지를 위해 뼈, 관절 건강부터 챙기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24 10:11


운동 부족과 영양 불균형으로 뼈, 관절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뼈와 관절 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낮아져 생기는 자연스런 퇴행성 질환으로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5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한다. 그러나 과도한 음주, 흡연과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운동부족으로 젊은 층 환자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뼈 건강을 지키려면 평소 고른 영양소 섭취와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며 일정 시간 야외활동으로 일조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메가도스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서 합성되는 영양소로 외부활동이 많지 않은 중년층에게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다. 골다공증 발생을 예방하고 칼슘이 뼈에 빠르고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뼈 건강이 약한 갱년기 여성과 중장년 및 노년층, 뼈의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먹기에 좋다.

이 제품은 비타민D가 고함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일조량 부족으로 결핍된 비타민D를 한 번에 채울 수 있으며 바닐라향 코팅으로 정제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DSM사의 스위스산 D3를 사용, 원료부터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트리라이트의 관절 건강기능식품인 '조인트가드'는 글루코사민 황산염과 엠에스엠(MSM)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제품이다.


글루코사민은 연골의 구성성분인 프로테오글리칸을 합성하고 관절 윤활액을 증가시켜 관절의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MSM은 연골과 인대의 구성성분인 콜라겐 형성에 필요한 물질로 알려져 있어 연골의 파괴 예방과 건강한 관절 관리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중년층뿐만 아니라 연골 구성성분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30대, 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들도 섭취하면 좋다

그린나래가 선보이고 있는 '동온하정'은 구하기 힘든 당나귀 가죽 등을 고아 액체를 고형화한 물질인 아교를 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당나귀 아교는 뼈에 좋은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목 받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게 하고 연골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예부터 동물의 가죽을 고아서 만드는 것 중 당나귀 아교를 최고로 친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뼈 건강뿐만아니라 기를 보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어 중년층들이 먹기 좋은 건강식품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