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는 다음달 16일까지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LOUISien) 4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루이지엔은 매년 특별한 콘셉트를 정해 진행되는 루이까또즈의 대학생 대외활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루이지엔 4기로 선발되면 오는 1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총 5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월 1회 소정의 활동비와 루이까또즈 제품 등이 제공되며 루이까또즈 주관 행사 초청과 다양한 브랜드의 문화 활동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는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모집 분야는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사진,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인, 순수 미술 등이며 예술적 감각이 있고 창의적인 분야에 도전을 원하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7학기 이내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방법은 오는 10월 16일까지 루이까또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에 접속 후 참가 지원서와 미션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후 10월 2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지엔은 기업의 이야기가 아닌, 대학생들이 해보고 싶은 일을 함께하며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젊고 재능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루이지엔 4기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이까또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루이지엔 4기 관련 문의처(louisien@webground.c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