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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치킨매니아의 3년 연속 전속모델로 활동하게됐다. 19일 치킨매니아에 따르면 신화는 2012년 모델로 첫 발탁된 이후 2013년 재계약 이후 또 한번 전속모델로서 3년 연속 활동하게 됐다.
치킨매니아는 신화의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리고, 국내 두터운 팬층은 물론 해외 팬까지 형성하고 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액 증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해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화의 국내 콘서트가 열릴 당시에는 콘서트를 보러 온 중국 팬들이 관광지 인근의 치킨매니아 가맹점을 방문하면서 콘서트 기간 동안 일 매출이 두 배 이상 오르기도 했다.
치킨매니아는 2015년도에도 신화와 함께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신화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지면광고와 2015년도 캘린더 화보용 사진촬영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연말 역시 신화 팬을 중심으로 또 한번 캘린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화 멤버들의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스케치는 치킨매니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