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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삼겹살(화꾸삼)'이 여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이유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19 10:41


최근 대한민국 외식 시장은 여성 고객층을 확보하지 못하면 성공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심 사로잡기에 분주하다.

대부분의 맛집에 대한 입소문은 남성 고객보다 여성 고객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대중화된 외식 메뉴일수록 색다른 메뉴와 깔끔한 인테리어, 세련된 분위기 등의 전략을 강화해야 성공 창업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보편적인 삼겹살메뉴를 화덕과 접목시킨 화덕삼겹살이 외식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후인 삼겹살체인점 '화덕에 꾸운 삼겹살'이 주목받고 있다.

삼겹살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삼겹살'은 기존의 삼겹살과 차별화를 둔 화덕 구이 방식으로 고온 조리를 통해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음이온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 메뉴로 잘 알려져 있다. '화덕에 꾸운 삼겹살'만이 가진 숙성 비법으로 대중 입맛에 최적화 시켰으며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와 다양한 사이드메뉴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화덕을 이용한 구이 방식은 트랜스 지방 제거에 탁월해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주)후인의 고기체인점 '화덕에 꾸운 삼겹살' 건대 1호점의 방문층 분석에서도 나타났다.

오픈 이후 일정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분석한 결과, 남성 고객보다 여성 고객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두터운 여성 고객층 확보를 보여주고 있다.

스스로를 삼겹살 마니아라고 밝힌 건대생 박혜인씨는 "매장을 방문하면 귀엽게 디자인한 화덕이 가장 먼저 눈에 띤다. 직접 화덕을 볼 수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다른 삼겹살체인점과는 엄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라고 '화덕에 꾸운 삼겹살'의 특장점을 전했다.

현재 여심 사로잡기에 성공한 고기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삼겹살'은 전국 각지에서 삼겹살창업을 계획중인 예비점주들의 창업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 외식 시장 인기에 힘입어 중국 북경 왕징 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편 '화덕에꾸운삼겹살(이하 화꾸삼)'은 예비가맹점주를 위해 인테리어 및 주방설비 지원, 가맹비와 교육비 무상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고기집창업을 계획중인 예비창업자는 '화꾸삼'의 본사 홈페이지(http://www.hwaggusam.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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