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분양시장이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분양열기가 뜨겁다.
중소형 아파트인 'e편한세상 영통2차'는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배가시켰다. 59㎡ A타입과 74㎡ 타입의 경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특히 59㎡ A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수납공간도 특화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특화설계와 함께 우수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갖춘 영통생활권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영통2차'은 신혼부부 또는 어린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생활권은 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을 이용한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덕영대로, 병점~영통간 대로, 봉영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망이 풍부하다.
영통생활권이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한 몫 한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단지 옆에 대선초등이 인접해 있고 태장중, 망포중, 영동중, 태장고 등의 중o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했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통하는 영통지구는 학원가 또한 가까이 입지해 교육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한편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71%)이 높은 영통구에서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영통지역 중소형 아파트값은 올해 1분기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 있으며, 소형 아파트 전세가비율 또한 90%를 육박할 정도로 매우 전셋값이 매우 높다. 지역 내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가 자리해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으로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조성돼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구로의 꾸준한 입구유입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입지, 상품성 및 가격경쟁력을 두루 갖춘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올 가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이슈 분양단지로 꼽힌다.
또한 최근 정부가 민영주택 전용 85㎡이하 청약가점제를 완화(지자체장이 40% 이내에서 자율 운영)시키고 1-순위 청약자격을 1순위로 통합되는 등의 내용을 담은 9.1부동산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알짜 분양단지로의 수요자들의 쏠림현상이 예상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기회가 왔을 때 청약에 적극 나서는 것이 좋다.
'e편한세상 영통2차' 모델하우스는 신분당선 영통역 인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5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 031-205-980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