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에서 최초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부산 사하구 구평동 일대 22만3,665㎡ 부지에 조성되는 구평지구는 교육, 교통, 상업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갖춰져 자족기능을 갖춘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총 2,874세대 규모의 대단위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수용인구는 7,473명으로 계획됐다. 여기에 공원 및 녹지(7개소), 공공청사(3개소), 초등학교(1개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계획으로 향후 서부산권 랜드마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구평지구 일대는 기본적으로 교통 및 편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을숙도대로, 서포로 등을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단지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과 부산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을 잇는 천마산터널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대단지 그리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e편한세상 사하'는 올 하반기 서부산권 이슈 분양단지로 꼽힌다. 단지가 바다를 향해 남향, 남동향으로 배치되고 최고 29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지어져 집 안에서 시원한 바다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봉화산이 인접해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부는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입주민들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확보하고 낮은 건폐율(15.1%)과 중앙 잔디광장 조성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잔디광장과 연계해서는 골프와 헬스, 배드민턴, GX 등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운동시설을 조성하고 4.0m 높이 최고급 북카페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단지 전체가 입주민들의 쉼터이자 놀이공간이 되는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들 계획이다.
이외 지하주차장의 경우 일반 주차공간(2.3m)보다 폭이 10cm 더 넓은 2.4m(일부세대)로 제공된다.
74년의 시공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대림산업이 짓는 아파트답게 'e편한세상 사하'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단지 설계에 특허 구조기술이 적용돼 공간 효율성이 매우 뛰어나다. 완벽한 일자형 LDK(Living-Dining-Kitchen) 공간설계로 개방감과 채광, 환기를 극대화고 자녀방을 안방사이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특허 받은 단열설계 기술을 적용해 겨울철 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동?하절기 에너지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완벽한 소음 차단을 위한 이중창호 시스템과 창문을 열지 않아도 버튼 하나로 공기정화를 할 수 있는 원버튼 환기시스템 등도 갖췄다.
'e편한세상 사하'는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2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월 1일, 당첨자계약은 10월 6일~8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사하우체국 맞은편,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 051-961-330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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