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던 남성이 여성에게 성폭행 당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인터넷매체 인쿼지터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에 사는 31세 남성이 체중 108kg에 달하는 26세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는 것.
하지만 이 여성은 "사건 자체가 기억 안난다"며 과거 정신 병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지역 경찰은 여성 용의자에 대해 2급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으며 피해 남성의 몸에서 용의자의 DNA가 나왔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