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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대변인, "장애자 이 X새끼...넌 죽어야" 막말 파문 '충격'
매체를 통해 정 회장은 "A 부대변인이 교통사고로 불편한 내 한쪽 다리를 가리켜 '장애자 이 X새끼', '넌 죽어야 해. 하남에서 못 살아 이 X새끼야', '다리 하나 더 없어져'라고 폭언을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또 A부대변인은 지난 8월 12~13일에도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로 같은 내용의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논란이 일자 새누리당 부대변인 A씨는 "정 회장 친구인 B씨가 전화를 해 보라고 해서 했지만 새벽 시간에 전화를 걸어 욕설한 것은 잘못"이라며 "정 회장이 과거 보험업을 하는 아내 사무실에 여러 차례 찾아가 오랜 시간 머물거나 화장품 등을 사 달라고 하는 등 오랫동안 묵은 감정이 쌓여 있었다"고 해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새누리당 부대변인 욕설에 "새누리당 부대변인 욕설을 왜 한 거죠?", "새누리당 부대변인의 욕설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새누리당 부대변인은 왜 이러한 말을 한 걸까요?", "새누리당 부대변인의 말이 너무 심한 듯 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