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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16일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인 그린카(www.greencar.co.kr) 와 함께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라인 메신저의 인기 캐릭터로 랩핑된 '라인 그린카'가 서비스된다. 기아차 레이에 5가지 캐릭터가 적용된 100대의 '라인 그린카'는 서울?부산 지역의 주요 대학가와 역세권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차량 예약은 그린카 웹사이트 (www.greencar.co.kr) 및 전용 앱에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라인은 '라인 그린카'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라인 그린카의 라인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으면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17일부터 19일까지 라인 럭키찬스 공식 계정에서는 라인 그린카 무료 이용권과 자동차극장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인 관계자는 "라인 그린카 이벤트를 통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카셰어링을 새롭게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