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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16일 '자카르타행 가을 특가'를 출시했다. 가루다항공에서 출시된 이번 특가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 왕복항공권을 56만원부터 제공한다.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유류할증료 변동 가능)
특히 얼리버드 요금 적용도 가능해 조금만 서두른다면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자카르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발일 기준으로 2개월 전 발권 시 15%, 1개월 전 발권 시 10% 할인이 가능하며, 2개월 전 발권 시 왕복 총액 51만 8천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총액은 좌석 클래스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유류할증료 변동 가능)
한편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로 다양한 대형 쇼핑몰과 엔터테인먼트가 잘 갖추어져 시티투어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국적인 항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순다끌라빠와 최근 런닝맨 인도네시아편에 소개되어 큰 관심을 받은 따만사파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도 다양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