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대표 외화 송금 상품인 'easy-one 외화송금' 주요 고객인 외국인 근로자 고객에게 추석 명절 후 첫 일요일인 지난 14일, 일요영업점 및 송금센터 13개소(대림역,퇴계로,남동공단,대화역,의정부,원곡동,용인,김포,평택,성서,김해삼계출장소,혜화동 송금센터, 포천 송우리 송금센터)에서 송편 증정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 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송금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 송금이 이루어지는 쉽고 편리한 외환은행의 대표적인 해외송금 서비스로 2007년 4월 상품 출시 및 2007년 11월 특허 등록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지난 8월말 현재 3백 6십만건을 넘어섰다
한편, 외환은행은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은행권 최대 규모인 일요 영업점 및 송금센터 1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 서비스'같은 외국환 특화서비스로 국내 외국환 시장의 부동의 선두지위를 지키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