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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장터가 16일 농촌에서 바로 수확한 질 좋은 우리나라 농식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장터는 기존의 유통구조를 혁신하고 생산자에게 최대의 댓가를, 소비자에게는 마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식품 등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코리아장터의 상품 저장창고는 바로 생산지로, 생산품을 코리아장터에 납품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자가 바로 수확 및 포장하여 소비자에게 배송해 주고 있다.
현재 코리아장터에 참여한 농가는 약 1000여 가구에 달하며 100억 안심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농식품을 소량으로 마트처럼 한번에 구매도 가능하며 스마트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장터 스마트앱은 구글스토어에서 '코리아장터'를 검색한 후 다운 받아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장터 공식 홈페이지(http://koreaj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