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2014년 하반기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리브 인 리바이스(Live in Levi's?)'를 실시한다. '리브 인 리바이스'는 전 세계 수 백 만 명의 고객들이 말하는 리바이스와 함께 했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스토리텔링과 소셜미디어를 접목해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옷을 통해 진정한 자신과 스타일을 표현하도록 독려하는 리바이스는 캠페인 런칭과 함께 이번 가을 시즌 리바이스 대표 제품을 소개하며 다양한 매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리바이스를 대표하는 아이콘 제품 501진, 웨스턴 셔츠(Western shirts), 트러커 재킷(Trucker jacket)은 예술적인 감각과 장인정신을 살린 디테일로 새롭게 선보여지며, 남성 컬렉션 511™ 슬림과 여성 쉐이핑진 레벨(REVEL™)이 가을시즌 주력 제품으로 소개된다. 특히 슬림핏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511™ 슬림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는 511™ 슬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Live in Levi's 로고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제품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매장에서 511™ 슬림 제품을 착용한 인증샷에 #liveinlevis 해시태그를 걸어 리바이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유하면 511™ 슬림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리바이스의 글로벌 최고마케팅경영자 제니퍼 세이(Jennifer Sey)는 "이번 캠페인은 언제나 리바이스에 영감을 주었던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뜻에서 전세계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리바이스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모두가 한 벌씩은 가지고 있는 리바이스와 다양한 사람들의 스타일을 통해 리바이스만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완성할 것이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