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이 매주 문화공연 1편을 9900원 특가에 판매하는 '옥션티켓99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데빌'에는 정상급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 차지연, 한지상, 윤형렬, 김재범, 장은아, 송용진이 출연하며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오는 11월 2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옥션 김주성 티켓사업팀 팀장은 "최근 뮤지컬 등 문화공연에 관심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한두 작품에만 흥행이 집중되고 이외의 많은 작품들이 관객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가을을 맞아 공연 수요가 높은 시기인 만큼 옥션티켓에서는 다양한 작품에 특가와 할인쿠폰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많은 문화공연을 부담 없이 볼 수 있도록 하고, 문화공연계에는 활기를 불어넣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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