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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환절기를 맞아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교차가 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하면 간지러움과 따가움, 화끈거림 및 갈라짐 증상을 겪는다. 더 큰 문제는 건조함이 지속되면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져 주름이 늘어나기 쉽다는 것이다. 평소 건조한 피부로 고민한 적이 있다면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지금부터 관리해야 한다.
미애부 관계자는 "피부가 민감해지는 환절기에는 화장품 성분을 눈여겨봐야 한다"며 "자연주의 성분의 제품 사용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는 것이 환절기 스킨케어의 포인트"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알코올이 미함유된 '셀포좀미스트'와 자연주의 성분의 '시그니처 리뉴 베이직 스킨케어'는 환절기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