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공정미술 프로젝트인 '페어아트'의 일환으로 광주비엔날레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는 38개국 103명의 팀(작가)이 다섯 개의 대형 전시관에 '터전을 불태우라'는 주제로 41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여성과 성 소수자 등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계층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변방의 국가 ▲군대 등 권력과 소비사회에 대한 저항의식 ▲역사적 사건의 재해석을 반영한 작품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위메프는 역량 있는 청년 예술인들을 돕기위한 공정미술 프로젝트 캠페인을 2년째 지속해왔다."며 "광주비엔날레 참여역시 이 정신의 연장선으로 열정에게 기회를 이란 위메프만의 가치창출에 실천의 진정성을 담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