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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스킨 소프트 선밀크 자연주의 강화 피부 자극 줄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9-02 14:21



이즈스킨이 2일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선크림 '소프트 선밀크' (SPF50/P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즈스킨에 따르면 소프트 선밀크는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로서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선크림이 화학적차단제 성분으로 이뤄져 있는 것과 달리 자연광물에서 추출한 징크옥사이드, 티타늄옥사이드와 같은 무기성분이 피부 표면에 얇은 방어막을 형성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성분인 베리컴플렉스,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해주는 마치현추출물, 병풀추출물과 같은 식물유래 성분까지 더해 평소 피부가 민감하고 약하거나 여드름 피부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유분감을 최소화해 번들거림이 적은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워터 인 오일 타입으로 땀과 물에 강하다.

이즈스킨 관계자는 "평소 피부가 민감하거나 트러블성, 여드름성 피부라면 열로 전환시켜 분산시키는 화학적 차단제 선크림보다 물리적 차외선차단제인 선크림을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라며 "촉촉하고 물에 강할 뿐 아니라 부드러움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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