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2일 외부 웹 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사용하는 '지도 API'에 주제별 지도 및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도 위에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HTML 기술을 활용, 다양한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는 커스텀오버레이 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한 도형 및 정보를 입력하거나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다음 지도 API는 현재 6천여 개 국내 웹 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지점 약도 표시, 지역 정보 표시 및 로컬 정보 변환 등에 사용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