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바슈롬이 한국 콘택트렌즈 제조회사 베스콘㈜ 을 현금 지급에 의한 자산 양수도 방식으로 인수를 완료했다.
한편, 모기업인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인터내셔널은 피부과, 안과, 신경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의약품을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전문제약회사다. 바슈롬은 인류의 시력 보호, 향상 및 회복을 목표로 하는 밸리언트사의 글로벌 눈 건강 사업부다. 바슈롬의 주요 사업영역은 콘택트렌즈, 렌즈관리용액 및 눈 건강 관련 의약품과 안과 수술장비 분야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