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베른데스가 크리스탈, 가죽, 우드로 멋낸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모델 3종을 출시했다.
프라이빗 컬렉션 전 구매 고객에게는 요리 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브 핸들과 함께, 3만원 상당의 베른데스의 스패츄라와 실리콘 받침대를 함께 제공한다. 국내에 11개만이 소량 입고된 베른데스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3종은 28일부터 현대백화점 본점 베른데스 매장에서만 판매하며, 28㎝ 규격이 38만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80-495-1481)로 문의하면 된다.
베른데스 마케팅팀 정우진 부장은 "최근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건강한 조리도구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프리미엄 주방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졌다"며 "베른데스는 고품질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은 물론, 주방의 디자인적 감각을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 라인들을 통해 프리미엄 프라이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