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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품 베른데스, 크리스탈-가죽-우드 소재 프라이팬 '프라이빗 컬렉션' 3종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8-31 17:16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베른데스가 크리스탈, 가죽, 우드로 제작한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3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베른데스

10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베른데스가 크리스탈, 가죽, 우드로 멋낸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모델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베른데스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3종은 고품질 알루미늄 주물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프리미엄 가죽, 아프리카 지바노 지역에서 자란 최고급 우드 소재인 제브라노 원목 재질의 프리미엄 핸들로 구성된 컬렉션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11개만 한정 판매한다.

베른데스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3종은 고품질 알루미늄 주물 방식에 최 상위 등급의 넌스틱(Non-stick) 코팅을 적용해 조리 시 음식물이 늘어붙지 않고 잘 타지 않아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준다. 핸들이 분리돼 식기세척기 및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기능성과 편리성이 높다.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100% free PFOA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조리기구에서 사용 가능한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특히 주방 조리도구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크리스탈과 가죽, 우드 소재의 핸들은 고품질 넌스틱코팅 주물과 어우러져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며,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프라이빗 컬렉션 전 구매 고객에게는 요리 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브 핸들과 함께, 3만원 상당의 베른데스의 스패츄라와 실리콘 받침대를 함께 제공한다. 국내에 11개만이 소량 입고된 베른데스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3종은 28일부터 현대백화점 본점 베른데스 매장에서만 판매하며, 28㎝ 규격이 38만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80-495-1481)로 문의하면 된다.

베른데스 마케팅팀 정우진 부장은 "최근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건강한 조리도구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프리미엄 주방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졌다"며 "베른데스는 고품질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은 물론, 주방의 디자인적 감각을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 라인들을 통해 프리미엄 프라이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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