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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퀴니, '제6회 퀴니 퀸 선발대회'에서 스타일리시맘 5명 선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8-31 15:09


네덜라든 유모차 퀴니가 '제6회 퀴니 퀸 선발대회'를 개최해 5명의 스타일리시 맘을 선발했다.
사진제공=퀴니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퀴니(Quinny)가 31일 오전 11시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제6회 퀴니 퀸 선발대회' (QUEEN OF QUINNY)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퀴니 퀸 선발대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이 주어지는 모델 선발 대회로, 예선을 통과한 기혼 여성 15명이 최종 후보로 본선에 나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본선에 진출한 15명의 여성들은 사전 온라인·오프라인 투표와 본선 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별 심사와 조별심사를 거쳤다. 이 중 총 5명의 스타일리시 맘이 퀴니 유모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선발됐다.

'퀴니 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인 '퀸 오브 퀴니'엔 김은정 씨, 퀴니 무드엔 정혜미 씨, 퀴니 버즈에는 김경애씨, 퀴니 제프 정은경씨, 퀴니 예츠에는 김채윤씨가 각각 수상했다. 퀴니 무드에 선발된 정혜미 씨는 K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 출연 중인 연기자 출신이다.

이날 '제6회 퀴니 퀸 선발대회'와 함께 2014년 스타일 에디션 유모차 퀴니 제프 엑스트라(Zapp Xtra) 2.0 화이트 프레임(White Frame)과 퀴니 무드 화이트프레임 신색상 3종 론칭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론칭한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 화이트 프레임' (Zapp Xtra 2.0 White Frame)은 퍼플패이스, 핑크프리셔스, 블랙아이러니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4세(15㎏)까지 사용 할 수 있다. 디럭스 유모차인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 화이트 프레임'은 화이트 색상의 프레임으로 디자인돼 퀴니 유모차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바퀴 부분에 프레임 색상과 동일한 화이트 휠을 적용해 이동 시 멀리서도 눈에 뛰어 스타일과 안전까지 잡았다.

또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무드(Moodd) 화이트 프레임 신규색상을 2년 만에 선보였다. 신규색상은 설퍼포커스(Sulphur Focus), 레드루머(Red Rumour), 퍼플패이스(Purple Pace) 등 3종이다. 퀴니 무드 화이트프레임은 지난 2012년, 대한민국 유모차에 화이트 프레임 바람을 일으킨 유모차로 큰 인기를 끌었다. 퀴니 무드 화이트프레임은 고풍스러운 돔(dome)형태의 차양과 날렵한 느낌의 곡선형 시트, 고급스러운 광택을 내는 화이트 프레임이 특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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