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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라크 반군 IS 미국기자 참수 협박에 "맞서 싸울 것"…강경대응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국민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을 계속 하겠다"며 "다른 국가들과 연계해 IS에 맞서 싸우겠다"며 이라크 공습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이런 의지를 반영하듯 미군은 오늘(21일) 이라크 모술댐 근처 IS 반군에 14차례 추가 공습을 단행, 장갑차와 진지 등을 파괴했다.
폴리는 미국 글로벌포스트 등에 시리아의 현지 상황을 전한 프리랜서 기자로 2년 전 실종된 상태였으며, 스트로프 역시 프리랜서 기자로 시리아 등지에서 취재활동 도중 지난 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라크 반군 IS, 오바마 강경 입장에 "이라크 반군 IS, 오바마 강경 입장을 밝혔군요", "이라크 반군 IS, 오바마 강경한 태도로 밀고 나가고 있군요", "이라크 반군 IS, 오바마 강경 입장을 고수하다가 또 한명의 희생자가 나오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