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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득이 가장 많았던 전문직은 평균 연수입 5억 6천만 원의 '변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리사는 2005년 이후 9년 째 전문직 소득 1위를 지키고 있다. 변호사와 관세사도 각각 2위와 3위를 9년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9년간 1인당 평균 수입 대비 평균 부가가치세액 비율은 변리사(5.20%)와 변호사(6.76%)가 가장 낮아 돈은 많이 벌지만 부가세는 적게 내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변리사 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이네", "변리사 부가세도 적어", "변리사 변호사 관세사 고소득 직종이네", "변리사 소득 많네요", "변리사 역전 현상 아이러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