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21일부터 공단지역 35개점, 25일부터는 전점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국내산 수산물 선물세트는 올해 봄에 어획한 이력추적 영광굴비, 여수 산지직거래 멸치, 월포리 광천김, 서천산 재래김 등을 마련했다. 철원 비무장지대에 오교엽 양봉 명인이 채밀한 DMZ 꿀, 프랑스 샹달프 잼, 싱가포르 전통 카야 잼, 이탈리아 모니니家 올리브유, 트와이닝 시그니쳐 블렌드 티, 진덕진 명인 참기름, 제일제면소 5색면, 유럽 파스타·소스·초콜릿·올리브·공정무역커피 파이니스트 세트 등 다양한 이색선물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8대 카드(신한, BC, KB, 현대, 삼성, 롯데, 하나SK, 씨티)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인기 선물세트 150종을 최대 30% 할인해준다. 주요 선물세트 280종에 대해서는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최대 50만원을 돌려준다. 인터넷쇼핑몰은 추가로 5% 청구할인 및 쿠폰할인 등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배송, 선물세트 5만원 이상구매시 4대 카드(신한, KB, 현대, 씨티) 3개월 무이자 할부, OK캐시백 포인트로 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