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열한 창업전선에서 살아남는 것은 쉽지 않다. 계속되는 불경기에 창업시장 또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에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적은 소자본창업이 인기를 끈다. 문제는 창업 자금이 적게 들어간다는 이유만으로 검증되지 않은 업종이 마구 생겨나 예비창업자들을 두 번 울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창업 초보자들이 조리를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가장맛있는족발만의 조리법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본사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고 지속적으로 본사의 관리에 따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는 가장맛있는족발 본사가 슈퍼바이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끈끈한 유대 관계를 장점이다. 본사는 물론 가맹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바탕이 되고 있다. 현재 가장맛있는족발은 매월 약 7~8개 가맹점을 꾸준히 오픈할 정도로 프랜차이즈 동종 업계에서도 눈에 띌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