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하며 명절 선물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름진 명절음식이나 베이커리와도 잘 어울리는 고급 프랑스 와인세트도 눈길을 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남프랑스 와인에서부터 국내 높은 인지도의 보르도 와인까지 두루 갖추고 고급 케이스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4-5만원 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추석 엠블렘과 리본, 포장지까지 새롭게 기획해 제품 포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며, "불황의 여파로 실속형 베이커리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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