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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코리아, 슈퍼씨드 렌틸콩-귀리 출시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8-21 15:36





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슈퍼씨드 렌틸콩'과 '슈퍼씨드 귀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최근 다이어트 식단으로 큰 이슈를 일으킨 렌틸콩과 장수식품으로 유명한 귀리를 1kg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슈퍼씨드 렌틸콩'은 100g당 소고기의 134g분의 단백질과 사과의 21배에 달하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자랑하는 호주 청정지역의 신선한 렌틸콩만을 사용했다.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B와 풍부한 엽산으로 임산부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탁월한 식품이다.

특히 렌틸콩은 가수 이효리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며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씨드 귀리'는 세계 귀리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캐나다산 원료로,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도와 변비예방에 좋으며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현미의 2배 가량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또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10대 장수식품일 만큼 풍부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피부비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돌코리아 슈퍼씨드 2종'은 21일 오후 5시40분과 24일 오후 1시40분에 롯데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슈퍼씨드 2종은 특수 은박 코팅 재질의 지퍼팩을 사용하고, 1kg 분량의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보관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패키지 뒷면에는 손쉽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렌틸콩 카레, 샐러드, 쉐이크, 귀리 요거트 등 다양한 레시피가 첨부돼 먹는 방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줬다.

돌(Dole)코리아 가공식품팀 김학선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슈퍼씨드 2종'은 돌(Dole)의 엄선된 품질 검사를 거쳐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하게 우수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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