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신제품 '어퓨 잔머리 픽스 스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막대형 왁스 모양으로 삐져 나온 잔머리에 가볍게 발라주면 차분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묶은 후 삐져 나온 머리카락이나 비 오는 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붕 뜨는 옆머리 정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 팀장은 "스타일을 잡으면서 모발 영양 공급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제품"이라며 "부드러운 사용감과 은은한 광택으로 잔머리나 옆머리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잔머리 픽스 스틱' 의 용량은 15g이며, 소비자가격은 7,000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