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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과일잼, 과실차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한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구성해, 실속은 물론 선물을 주는 이의 정성까지 고려해 제작된 제품들이다.
먼저, 복음자리 잼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딸기잼과 포도잼, 사과잼으로 구성한 '복음자리 잼1호'와 딸기잼과 포도잼을 세트로 만든 '복음자리 잼3호'를 각각 2만1000원과 1만5000원에 선보인다. 잼 4종류에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감귤칩을 넣은 '복음자리 복합7호'는 2만4000원이다.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뿌리깊은나무'와 '수제 123잼' 2종을 한 세트로 구성한 '복음자리 명품1호'를 4만3000원에 판매한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잼과 차 등으로 구성돼 있어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구성 품목은 물론 가격대도 다양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복음자리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의 백화점 및 할인점, 편의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복음자리의 잼과 차는 엄선된 국내산 과일을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과일의 원액과 과육의 풍부함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