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고 깔끔한 순대국, 20년 노하우 전수합니다"
그 중에서도 순대요리전문점이라는 특화된 아이템으로 요식업 프랜차이즈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지켜온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토부리병천순대'(www.tobury.com) 전희성 대표는 "토부리병천순대는 신선한 소장과 돼지 창자부위 중 가장 가늘고 육질이 부드럽다는 소창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순대당면 대신 잡채당면을 쓰는 것 또한 토부리병천순대만의 특징이다"며 "순대 특유의 냄새 때문에 순대국을 먹지 않는 사람들도 가장 선호하는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토부리병천순대는 '순대곰탕'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뽀얀국물의 순대국밥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 어떤 분이 드셔도 맛있다는 느낌을 갖고 기분 좋은 포만감과 함께 다시 한 번 찾을 최고의 음식이다"고 전했다. 들깨, 60% 이상이 양배추, 찹쌀, 마늘, 파, 고추, 당면 등 15~24가지 양념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는 토부리병천순대의 대표 메뉴로는 토부리순대국, 순대곱창전골, 순대야채볶음, 토부리감자탕, 토부리해장국, 소머리국밥, 양선지해장국 등을 꼽을 수 있다.
부개동 본점은 열악한 주변상권과 35평의 크지 않은 규모 속에서도 연 평균 8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맛집으로 입소문이 타며 식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동시에 프랜차이즈 체인점 가맹문의도 빗발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전 대표는 "순대국은 경기상황과 같은 시기 및 유행을 타지 않고 장소에 구애 없이 수익성이 높은 사업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의 경우 브랜드의 특장점이 무엇이 있는지, 특별한 메뉴는 무엇이 있는지, 프랜차이즈 본부의 운영능력이 있는지 여부를 잘 살펴봐야 한다"며 "토부리병천순대는 활발한 체인사업과 더불어 공장시설까지 완비한 모범 업체로 가맹점주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토부리병천순대는 20년간 점포운영을 하며 닦아온 노하우를 가맹점에 아낌없이 전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점포 오픈에서부터 관리까지 완벽하게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체계적인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통해 꾸준히 가맹점과 본사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상생하고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식자재는 국제인증 규격의 최신설비를 갖춘 첨단 위생시설에서 전통방식의 제조방법으로 100% 완제품을 공급하고 완벽한 POS시스템도 도입해 각 점포의 인건비를 절감시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대표는 "기존 순대국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 위주 운영 및 조항 등 가맹점주에 불공평한 계약과 조건이 대다수라 본부와 매장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잦았다. '토부리병천순대'는 본사와 가맹점의 정형화된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의 프랜차이즈 운영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최고의 음식을 드실 수 있는 'win-win'방침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 이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신 메뉴 공급을 통한 확실한 브랜드 포지션 구축, 각 점포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유니폼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만족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외식업체가 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인간미 넘치는 토부리병천순대 전 대표는 어머님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음식에 소질이 있다. 음식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맛도 잘 본다. 그래서 메뉴도 직접 개발하고 만든다.
그동안 그는 페인트, 낚시, 인테리업 등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여러 가지 사업을 해봤지만 그래도 소질과 능력이 있는 음식사업이 가장 잘 맞았다.
전 대표는 경영을 함에 있어 고객, 신뢰, 전통, 나눔 이 네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토부리병천순대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최고라고 생각하며 음식을 만든다.
요즘 먹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음식은 우리의 건강과도 직결된다. 그러기에 전 대표는 음식 만들기에 있어 신뢰(믿음), 다시 말해 양심을 지키며 음식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옛 전통을 고수하며 그 맛을 이어 가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실천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 대표가 더욱 중요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나눔의 정신이다. 사실 사업이 확장되면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한 사업가들에 비해 전 대표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지난 20년 동안 그는 남모르게 봉사를 해왔다. 즉 스스로가 어려울 때,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심지어 내 가족보다도 남을 먼저 생각하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주는 따뜻한 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688-8470, 032-507-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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