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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 아닌 최종 조율 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8-07 15:46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신인 배우 박보검 측이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7일 박보검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조율하고 있는 건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확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후 캐스팅 결과가 공개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나윤후 역할로 막판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보검이 제안 받은 나윤후는 재미교포 출신 첼로 전공자로 천재적신 실력을 소유한다. 특히 이 역할은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차유진(주원 분)과 음악적인 라이벌 관계에 놓이게 된다.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진짜 연기 잘 하던데", "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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