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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가족을 위해 패밀리 특가 '골든 패밀리 위크'를 운영 중이다. 또 인기가수들의 열띤 무대가 이어지는 '오션콘서트'를 개최해 새로운 즐길 거리와 파격 할인이벤트로 내방객을 맞는다. 오는 17일까지 운영하는 골든 패밀리 위크에는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3인권(어른 2 /어린이 1)은 9만 원, 4인권(어른 2/어린이 2)은 12만원 에 판매한다. 구명조끼 대여는 별도(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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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오션콘서트'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오션월드 내 람세스 무대에서 펼쳐진다. 9일 울랄라세션, 블랙반다나& 라니노제이, 16일 장미여관, 갈릭스 , 23일에는 윤하, B-Free가 함께한다. 콘서트 종료 후에는 슈퍼 익스트림 리버 불꽃축제가 이어지고, 6~8일 오후 8시 30분에는 야외 파도 풀에서 DJ와 함께하는 다이빙 & 불꽃, 조명쇼로 구성된 '오션월드 나이트 판타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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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