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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방문위원회는 1년 중 외래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8월 성수기를 맞아 최근(4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남인사마당에서 한복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인사동을 찾은 외국인에게 한복 입어보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인사동 일대 상인 및 내국인 대상으로는 친절다짐 캠페인을 전개해 서비스개선을 유도하자는 취지다.
한편,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는 현재 10기 100여 명이 활동 중이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개 기수를 운영하여 총 70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